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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편 127편
    구약성경/시편 2018. 12. 17. 10:53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눕는 것, 먹고 살려고 애써 수고하는 모든 일이 헛된 일이다. 진실로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에게는 그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신다. (시127:2, 새번역)
    주님이 돌보시지 않으면 우리의 수고가 헛된 것임을 시편 기자는 강조 합니다. 그럼에도 주님께서는 우리의 애씀을 아시고 밤에는 휴식케 하시어 새 힘을 주십니다. 주님이 함께 하실 때, 우리의 수고도 열매를 맺을 것을 상기하며 매일매일 주님과 동행하시는 복된 한주간 되시길 축복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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