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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된 가나안 땅들은 이스라엘 각 지파에게 나누어졌습니다. 그러나 제사장 레위 지파에게는 유산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만을 섬기는 자는 하나님만 바라 보라는 뜻이겠지요.
요즘 금수저, 흙수저 같은 부모의 재력에 대한 언급이 잦습니다. 그것이 세상이 우리에게 주어진 물질이라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유산은 무엇이라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유산은 물질도 부동산도 아닐테지요.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유산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비록 그 믿음이 당장의 편의가 아닐지 모르나 세상의 모든 것을 이기는 힘 임을 압니다.
믿음 하나로 충분한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 합니다. 만사와 범사가 다 감사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