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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를 앞에 두고 모세는 후계자를 임명 합니다. 유일하게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던 지도자, 모세의 시대가 막을 내립니다. 이후로 누구도 하나님을 대면할순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대면 할 수 있습니다.
**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보았다. 그런데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느냐? (요14:9, 새번역) **
예수님이 저에게 말씀하신 것 같은 감동이 옵니다. "주님,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을 더욱 특별히 묵상하는 사순절 되시길 소망 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온종일 우리를 감싸는 복된 하루 되시길 축복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