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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안심하고 가거라. 그리고 이 병에서 벗어나서 건강하여라." (막5:34, 새번역)
예수님의 옷깃만 만지면 오랫동안 고통받은 병에서 고침 받으리라는 믿음. 그 믿음위에 주님께서는 치유와 구원의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 주님의 은혜가 고통중에 있는 모든 환우들에게 동일하게 부어지길 소망합니다. 팬데믹의 환란속에 있는 인류에게 주님의 은혜와 자비하심을 함께 간구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