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40일을 보내고 십계명 석판을 들고 내려오니 이스라엘 민족은 금으로 만든 우상을 경배하고 있었습니다. 여전히 하나님의 영광이 시내산에 있었기에, 그들이 모세의 죽음을 두려워했다기 보다는 보다 편리하고 쉬운 이집트의 신을 선택했다고 함이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선택 되어졌음을 고백합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충만한 복된 한주간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