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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에는 가축의 전멸, 악성종기 그리고 우박의 재앙이 계속됩니다만, 바로의 마음은 하나님을 부인하고 어떻게든 이스라엘 민족을 노예로 붙들고 싶어 합니다. 이에 하나님이 본문처럼, 바로를 세우고, 살려두고, 사용하시는 이가 바로 하나님 임을 알려주십니다. 모든 것을 사용하시어 결국엔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임을 경배 합니다. 언제나 옳게 행하시며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며 복되고 담대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