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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사람아, 비록 네가 가시와 찔레 속에서 살고, 전갈 떼 가운데서 살고 있더라도,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이 하는 말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들이 하는 말을 너는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얼굴 앞에서 너는 떨지 말아라.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이다. (겔2:6, 새번역)
주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부르실 때, 맨 처음 하신 말씀은 용기를 가지고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세상은 패역한 이스라엘과 흡사합니다. 본문을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서 담대하게 세상을 이기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