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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둘러싼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 속에 나타나는 무지개 같이 보였는데, 그것은 주님의 영광이 나타난 모양과 같았다. 그 모습을 보고, 나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그 때에 말씀하시는 이의 음성을 내가 들었다. (겔1:28, 새번역)
이스라엘이 기나긴 포로생활을 이겨낼 수 있도록 에스겔 선지자를 지명하시어 준비시키십니다. 주님의 계획은 크고 오묘하여 인간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러기에 더욱 믿음의 눈이 필요함을 절감합니다. 주님과 함께 영적 시선으로 삶을 보고 담대하게 승리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