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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행9:5)
예수님이 가장 싫어 하셨던 것은 그들의 종교였습니다. 율법과 위선으로 가득찬 종교는 중심을 잃은 껍데기에 불과한 것입니다. 바울은 그러한 종교의 열심당원이었지만 주님께서는 그를 변화시켜 사용하셨습니다. 바울은 새로운 종교화를 돌파할 씨앗이었습니다.
저의 마음속에 예수님은 종교로 굳어 있는지 점검합니다. 예수님은 회칠한 무덤 속에 계신것이 아니라 살아계셔서 저희와 함께 하십니다.
주님, 저의 생각과 마음을 주관하시어 주님의 뜻에 합당한 자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살아계신 주님과 동행하는 자되게 하옵소서. 아멘 🙏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