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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마6:28)
우리의 염려에 주님께서는 들꽃을 보라 하십니다. 들꽃이 아름다운 꽃을 피우도록 살피시는 주님을 보라 하십니다. 나의 노력과 수고가 아닌 주님의 능력에 기대어 단순하게 살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주님을 바라볼 때, 비로소 주님의 계획에 참여하게 됩니다.
주님, 걱정과 염려는 저 스스로 하려는 교만에서 비롯됨을 깨닫습니다. 늘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께 집중하는 저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