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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2장신약성경/갈라디아서 2025. 3. 21. 07:0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바울의 고백은 시처럼 아름답습니다. 나를 위해 죽으신 주님의 사랑을 마음에 품고 사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또한 위대한 축복임을 깨닫습니다. 그 사랑을 바라볼 때 마다 우리는 속사람을 이기고 주님의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주님, 늘 주님의 사랑이 마음에 넘치고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어떠한 상황도 그 사랑으로 거뜬히 이겨내는 저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