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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욘4:11) 우리는 쉽사리 타인을 정죄하지만 우리에게 그러한 권한이 없음을 상기합니다. 우리도 그저 구원 받은 한 사람임을 자각하며 주님의 긍휼함을 배우고 실천하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긍휼과 사랑이 넘치게 부어지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하시니라 (욘4:4) 주님의 뜻이 지극히 높아 인간의 소견으로 미치지 못하지만 주님의 뜻은 언제나 옳습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식견을 의지하는 미련함을 주님이 본문과 같이 책망하십니다. 주님의 책망을 가슴에 새기며 늘 주님의 뜻을 구하고 순종하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사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