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in His light Walking in His light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이르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왔느니라 (단9:22) 다니엘이 기도할 때, 가브리엘 천사를 통해 하나님이 지혜와 총명을 주시듯 기도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주님께서 동일한 은혜를 우리에게 주실 것을 믿습니다. 늘 깨어 기도함으로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사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이니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를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사람들이 알게 하려 함이라 하였느니라 (단4:17) 왕의 자리에 있는 사람만 마음이 교만해지는 것이 아님을 상기합니다. 내 힘으로 하려고 하는 자세, 나의 능력이 된 것으로 착각하는 마음, 세상 염려에 매몰되는 마음이 모두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교만입니다. 매사에 주님을 인정하고 주님보다 앞서지 않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사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week 36 다니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굽히지 않은 사람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단6:28) 다니엘이 위정자나 주변 상황에 따라서 형통하거나 그렇지 못한것이 아니라 언제나 형통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을 향한 믿음과 용기를 꺾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의 믿음과 용기가 우리 삶의 기본이며 핵심이 되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을 향한 믿음과 용기가 언제나 굳건한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week 28 다니엘의 세 친구, 헌신을 결단한 사람들] 다니엘 3장 16-18절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단3:18) 다니엘의 세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우상숭배에 대한 바벨론 왕의 요구에 단호하고 결연하게 답합니다. 자신의 생명보다 주님을 경외함은 삶의 목적이 세상이 아니라 하늘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의 목적을 다시금 상기하며 주님에 대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복된 하루되시길 소망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은혜와 은총이 넘치게 부어지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그들을 잘 먹였더니 먹는 대로 배가 불렀고, 배가 부를수록 마음이 교만해지더니, 마침내 나를 잊었다. (호13:6, 새번역) 만사가 평안하면 금새 교만해지는 것이 인간의 마음입니다. 평안속에서도 주님을 잊지않고 늘 감사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주님의 평안과 기쁨속에 거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네 가운데 있는 거룩한 이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호11:9) 이스라엘이 타락의 바닥을 헤매더라도 끝내 구원하시려는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봅니다. 주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며 사랑이 풍성하십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시며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넘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정의를 뿌리고 사랑의 열매를 거두어라. 지금은 너희가 주를 찾을 때이다. 묵은 땅을 갈아 엎어라. 나 주가 너희에게 가서 정의를 비처럼 내려 주겠다.' (호10:12, 새번역) 죄중에 있더라도 주님께 나아가면 주님께서 비처럼 씻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지금도 여전히 '주님을 찾을 때'입니다. 주님께 나아감으로 주님의 은혜와 사랑속에 머무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너희는 명절 날과 여호와의 절기의 날에 무엇을 하겠느냐 (호9:5)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려야 할 때 정작 자신을 높이려는 저 자신을 봅니다. 그러나 세상만사가 주님의 은혜 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오직 주님 한분만 영광 받으실 분이십니다. 주님 앞에 자신을 낮추고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리는 복되고 힘찬 한주간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