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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이 곳을 떠나서, 베델로 올라간다. 거기에다 나는, 내가 고생할 때에 나의 간구를 들어 주시고, 내가 가는 길 어디에서나 나와 함께 다니면서 보살펴 주신, 그 하나님께 제단을 쌓아서 바치고자 한다." (창35:3, 새번역)
우리의 인생길을 함께 하시고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인생길이 아무리 고달파도 주님께 함께라면 두렵지 않습니다. 늘 주님과 동행하시며 담대하게 세상을 이기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