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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땅을 탐사하게 하신 하나님의 목적은 그곳이 약속하신 풍요로운 땅 임을 확인시키 위함이었을겁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은 그곳이 그들의 힘으론 함락시킬수 없는 곳임에 낙담하고 맙니다. 이 전쟁이 하나님이 아닌 스스로 하는 전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삶속에 늘 자기 힘으로 하려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좌절하고 낙담하고 염려 합니다. 그때가 모든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의뢰할 때임을 깨닫습니다. 모든것 주님께 맡겨드림으로 평안하고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