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렙산 떨기나무 사이에 불처럼 나타나신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어내어 가나안 땅으로 이주하게 될 것을 예언 하십니다. 사실 그것은 예언이었지 명령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모세는 자신이 그럴만한 인물이 아니라고 반론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모세의 연약함을 아시고 "내가 꼭 너와 함께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이 우리와 우리의 가족을 위한 약속임을 믿습니다. 이 믿음으로 평안하시고 기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