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요21:17)
주님께서 내게 같은 질문을 하신다면 베드로처럼 답변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사랑은 있지만 그것에 걸맞게 행동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자격이 아니라 자세를 보심을 깨닫습니다. 비록 자격은 없지만 주님께로 나아갈 때, 주님께서 능력 주시고 사명을 주심을 알게됩니다.
주님, 저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저에게 능력을 부어 주심으로 주님의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