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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 사람이 섬기는 허황된 우상들 가운데 비를 내리는 신들이 있습니까? 하늘인들 스스로 소나기를 내려 줄 수가 있습니까? 주 우리의 하나님, 그런 분은 바로 주님이 아니십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주님께만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모든 것을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렘14:22, 새번역)
주님의 진노에 예레미야의 기도는 애절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우리의 유일한 희망은 오직 주님 한 분이십니다. 주님과 함께 희망을 놓지않고 담대하게 승리하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