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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살롬이 어쩌다가 다윗의 부하들과 마주쳤다. 압살롬은 노새를 타고 있었는데, 그 노새가 큰 상수리나무의 울창한 가지 밑으로 달려갈 때에, 그의 머리채가 상수리나무에 휘감기는 바람에, 그는 공중에 매달리고, 그가 타고 가던 노새는 빠져나갔다. (삼하18:9, 새번역)
압살롬의 풍성한 머리채는 그의 자랑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그를 잡는 덫이 되었습니다. 환란의 때에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이는 오직 주님 한 분이십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허망한 것에 의지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의지히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