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0장

그리고 그들이 자기들 가운데 있는 이방 신들을 제거하고 주님을 섬기니, 주님께서 이스라엘이 겪는 고통을 보고만 계실 수 없으셨다. (삿10:16, 새번역) 

사사 둘라와 야일이 다스리던 43년이 지나고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알 신들과 이방의 신들을 섬기는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이에 주님께서는 진노하시어 이스라엘을 블레셋과 암몬으로부터 8년동안 억압을 당하게 하십니다. 그제야 정신을 차린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구원을 부르짖었으나 하나님은 이방신들에게 구원을 요청하라고 하십니다.(삿10:11~14) 
이스라엘은 주변의 모든 이방 신들을 제거함으로 그들의 회개를 증명 합니다. 이에 하나님은 굳은 마음을 여시고 다시금 자비를 베풉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우신 하나님 이십니다. 비록 죄로 인해 고통을 받더라도 회개하고 나아가면 다시금 사랑을 주십니다. 본문은 주님만 바라보는 사람에게 주님은 가만히 계시지 못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주님만 바라보면... 주님은 응답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