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이사야

이사야 59장

백인성 2025. 3. 30. 08:53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사59:16)

하나님은 자기 죄를 깨닫지 못한체 그저 불평만 쏟는 이스라엘을 나무라셨습니다. 그러나 회개하며 애통해하는 이스라엘을 딱하게 여기시고 구원을 베푸십니다.
회개가 모든 기도의 시작점임을 상기합니다. 주님 앞에 나가가기 전 우리는 합당하게 준비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 기도는 그저 자신의 욕망만 드러낼 뿐입니다.
나의 기도가 나의 필요가 아닌, 주님을 예배하는, 주님의 마음을 구하는 기도가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 늘 저의 마음을 정결케 하시어 주님을 예배하기에 합당한 자 되게 하옵소서. 아멘 🙏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